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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25일 득남 소식...“3.12kg의 건강한 남아”

기사 등록 2016-06-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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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25일 새벽 득남했다.

안선영의 소속사 측은 “오늘 25일 새벽 0시 38분에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고 그의 득남 소식을 밝혔다. 또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중이고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안선영은 25일 오후 4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한방이(태명)의 발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전화기 켜보고 메세지 많이 와있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축복해주는 탄생이라 많이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3살 연하인 F&B 사업체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후 2016년 2월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쳐)

성찬얼기자 remember_sco@